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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노동안전지킴이’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사규모 50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이나 상시근로자 50인 미만(5~49인)의 제조업 및 물류 사업장 등지에서 안전보호장구 미착용이나 낙하방지망 불량 등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사항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한다.지난해 위촉된 노동안전지킴이는 약 10개월간 관내 418개 산업현장을 총 715회 점검해 1,055건의 위험요소를 찾아냈다. 그 중 895건을 개선시켜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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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서·현판 수여, 수출기업 육성 패키지 지원 등 각종 특전 주기로 성남시는 150명의 시민을 신규 채용한 16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해당 기업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유효기간 2년)와 현판 수여식을 했다 .고용우수 인증 기업은 ㈜인터마인즈, ㈜브레인벤쳐스, 인빅㈜, ㈜아름게임즈, ㈜트루본, ㈜미림씨스콘, ㈜이노튜브, ㈜티맥스비아이, ㈜티맥스클라우드, ㈜티맥스티베로, ㈜아이스크림미디어, 인포그랩 유한회사, ㈜플랙스, ㈜플라츠, ㈜아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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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동·남사읍에 조성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삼성전자 투자 규모가 300조원에서 360조원으로 늘어난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 들어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Fab)이 처음 계획됐던 5개에서 6개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투자액이 60조원 증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용인특례시는 국가산단에 대한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국가산단의 생산유발효과도 400조원에서 480조원으로 증가하고, 직·간접 고용효과도 160만명에서 19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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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CES 2024’ 용인시 공동관에 참여한 중소기업 4사가 현지 바이어들과 1680만 5000달러 규모 상담을 통해 246만 4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CES 2024에서 이들 기업은 차세대 신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중소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CES 2024 용인관에 참가한 기업은 미세식각기술을 활용해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광학렌즈를 개발한 "볼트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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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해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을 통해 269명의 청년이 134개 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했으며, 이 가운데 87%(235명)이 학점까지 취득해 학업과 일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기업체에 출근해 현장에서 실습을 하는 대학생 표준현장실습제도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과 기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에게 기업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인턴십과 유사하지만, 현장실습 기간에 대해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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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 서도면 주문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100억 원으로, 2019년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87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창후항과 황산도항 165억 원, 2021년 초지항 106억 원, 2022년 외포권역 116억 원, 2023년 장곳항 100억 원 등 6년 연속 확보한 총사업비는 674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생활권 내 생활 서비스를 연계해 정주 환경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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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다각적인 사업 추진으로 작년 한 해 6,451명이 취업 성공의 결실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통합일자리박람회 개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사업인 기업지원사업과 JOB고양 일자리발굴사업 등을 추진했다.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특화 프로그램, 청년층 특화사업인 청년캣취업사관학교, 특성화고 취업특강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간 11회 운영했다. 특히 연간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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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파주시 시민주말농장‘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민주말농장은 금촌동 10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구좌당 9.9㎡(3평)씩 총 2,500구좌가 분양된다. 연간 임대료는 1구좌당 1,960원으로, 3월 29일(개장예정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작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5.)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된 자이며, 신청자가 주말농장 임대 구좌를 초과할 시 공개 추첨(무작위 추첨)으로 임차자를 선정하게 되며 1가족당 1구좌씩 신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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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인공지능(AI) 등 미래첨단분야 인재 약 6천 명을 양성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예산 37억 대비 3배 정도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6천 명은 지난해 양성한 2,500여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목표다. 급격한 기술변화로 인한 첨단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전문·현장인력 교육 등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산업에서는 지난해보다 300명 증가한 1,300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도내 모든 대학에서 우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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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주도하여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나섰다.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이 모여서 발족한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의 이야기이다. 발대식에서부터 단체는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할 시 관계부서 직원들을 초대하여, 2023년 활동계획과 일정을 협의하고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었다. 4월에는 용인시청을 방문해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