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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덕소로타리클럽(회장 강병수, 이하 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덕소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우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로타리클럽은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 17명 총 21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병수 덕소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은 희망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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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일자리와 거주공간, 자립 전·후 생활지원 등 3개 영역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은 법정 계획으로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관련 기관 등의 의견 수렴해 일자리·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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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이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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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 비즈니스 중심 마이스 활성화 전략 제시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추진 방향과 컨벤션센터 건립 전 준비 사항, 관련 산업 육성 방안에 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포럼 주제는 ‘성남의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메카 도약을 위한 과제’다.주제 발표는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 MICE 전공 교수가 맡는다. 마이스 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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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6곳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3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대상지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분야에서는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일원, 이천시 창전동 일원, 양주시 광사동 일원 3곳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분야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 광주시 초월읍 일원, 가평군 조종면 일원 3개 곳이다. 선정된 6곳에는 안전한 산림 체험활동 위한 녹색인프라 시설이 조성된다. ‘무장애 나눔길’은 보행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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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전시가 열린다.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오는 4월 한달간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전각·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뜻 모아 마음 모아 새기는 사람들인‘석지랑’전각작가 그룹이 참여해 자연석에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겨넣은 도장 형태의 전각(인장) 작품이 전시된다.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기억리본 등 작품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연들과 참사가 남긴 교훈을 마음과 기억 속에 새길 예정이다.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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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는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112신고를 4번이나 했으나 막상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면 지원을 거부했다.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가칭)은 A씨가 두려워하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득했다. A씨는 단순 경찰 조사 때는 ‘이혼하고 싶다’고 했으나 전문 상담 결과 ‘남편을 걱정하고 잘 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나 가정방문, 부부상담치료, 의료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후 A씨 부부는 긴 치료 끝에 일상을 회복하게 됐다. 경기도는 도내 8곳의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가칭)’이 지난해 1만 4천680명에게 심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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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5㎍/㎥ 목표 성남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종합 대책은 지난해 기준 18㎍/㎥(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7년까지 15㎍/㎥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637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과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전기 승용차·화물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4098대를 보급하며,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99억원이다.12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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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인원 1000여 명 예상…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로 오세요 성남시는 60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대상은 1964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남시 거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접종 인원은 1000여 명을 예상한다.이를 위해 시는 6100만원의 대상포진 백신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상자에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대상자는 일반 병·의원에서 15만~20만원이 드는 대상포진 백신을 주소지 보건소(☎수정·031-729-3847, 4078. 중원·031-729-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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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