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시군 도시계획부서 과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공간혁신구역 등 도시계획 제도 변화 ▲인구감소에 대한 도시계획 대응방안 등 주제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정책동향을 공유했고 각 발표는 김현수 교수(단국대학교), 이삼수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이 맡았다. 2부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개선방안 협의 ▲도-시군기본계획수립지침 일부 개정에 따른 협조사항 전달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도 검토결과 및 제도개선을 위한 도-시군 협력방안 등을 …
-
경기도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시군 도시계획부서 과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공간혁신구역 등 도시계획 제도 변화 ▲인구감소에 대한 도시계획 대응방안 등 주제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정책동향을 공유했고 각 발표는 김현수 교수(단국대학교), 이삼수 연구위원(토지주택연구원)이 맡았다. 2부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운영 개선방안 협의 ▲도-시군기본계획수립지침 일부 개정에 따른 협조사항 전달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도 검토결과 및 제도개선을 위한 도-시군 협력방안 등을 …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조경숙)이 4일 경기도 내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유아안전지역’을 개관한다. 유아안전지역은 현장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안전교육활동을 유아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코자 마련된 공간이다.체험지역은 가정 안전, 유치원 안전, 우리동네 안전 3개 지역 안에 14개 코너로 구성됐다. 체험과정은 전문 강사와 함께 화재안전, 지진체험, 태풍체험, 버스체험 등 31개 프로그램으로 총 80분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해 …
-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을 지급중인 경기도가 이르면 6월부터 지급 대상을 원아대장 작성 이전 입소 피해자까지 확대한다. 경기도는 원아대장이 작성되기 시작한 1954년 이전 선감학원 입소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4월 5일부터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3년 3월부터 도에 거주하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자 지원금(생활안정지원금 월 20만 원, 위로금 1회 500만 원) 등을 지원했다. 2023년 1분기 123명이던 지원 대상자는 올해 1분기 총 204…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사회성과 측정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 30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사회성과 측정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확인하고 성과 창출 능력과 투자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2023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성과를 측정 받게 된다. 참여 기업에는 ▲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측정 지표 및 컨설팅 제공 ▲사회성과 관리 체계 제공 ▲사회성과 측정 결과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한…
-
양평군 수입리에서 가평군 삼회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91호선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구간이 4일 낮 12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8년 11월 착공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한 ‘야밀고개 위험도로 선형개선공사’ 구간 1.32㎞, 폭 10.5m의 왕복 2차선 도로가 이날 개통했다.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47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급경사와 굴곡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터널(538m) 1개와 교량 1개(30m)를 새로 놓는 사업이다.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을…
-
남양주시 와부읍 기관기업체장협의회(회장 김광호)는 지난 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길원)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쿠폰을 전달했다. 이날 와부읍 소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각 20만원씩 총 80만원 상당의 치킨 쿠폰이 전달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맛있는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광호 회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늘 응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기업체로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
-
경기도가 4월부터 도내 초·중·고, 정보 소외계층 4만 명에게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한다. 경기도의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도가 직접 양성한 강사진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이 직접 방문하는 방문교육, 도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미래채움 센터’(수원, 의정부)를 활용하는 센터 교육으로 이뤄졌다. 방문 교육은 학교 및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별로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기관, 학생들의 희망 수요에 따라 강사진이 로봇코딩, 사물인터넷 기초, 인공지능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
경기도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일자리와 거주공간, 자립 전·후 생활지원 등 3개 영역 39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은 법정 계획으로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관련 기관 등의 의견 수렴해 일자리·소득…
-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직업훈련 과정과 일 경험(인턴십)·직장 체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4월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자립과 취업을 하고자 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