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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8일 제2기 도정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기 추진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정 4대 혁신*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추진단에서 개선해 나갈 혁신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조직·인사혁신, 재정혁신, 규제혁신, 소통혁신 **신바람 나는 건강한 일터, 생산적 조직문화, 공공서비스 개선, 사회적 책임 추진단은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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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6일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보건관리를 위해 1분기 건강상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2023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결과에서 의학적 조치가 필요한 대상자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가 필요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의 종류와 사업장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을 사용하는 사업장은 산업보건의 및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안전보건에 대한 전문 인력을 선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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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병상수도 지난해 34병상에서 올해 42병상으로 늘어난다. 정신응급의료기관이란 24시간 응급입원 시스템을 구축해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다른 사람을 해치는 타해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곳이다. 입원한 정신응급환자는 ▲응급처치 및 치료 ▲정신과적 입원유형에 따른 적정서비스 ▲퇴원 후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등이 제공된다. 확대 조치에 따라 경기도에는 올해 ▲도가 직접 운영하는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7병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14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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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는 세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하여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5일부터 ‘2024년 제1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비만 예방 필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번 챌린지 5일부터 29일까지로,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 우수자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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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소재한 ㈜대성메디케어(대표 김종정)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자가진단키트 1,98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분돼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자가 진단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정 ㈜대성메디케어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키트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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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4,7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진료 시간 연장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 소속 의료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초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긴급 지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2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달라”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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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안전문제 해결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빈집 정비계획에 포함된 빈집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보조금을 일부 지원받아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3월 13일까지 ▲철거 지원 ▲보수 지원 ▲울타리 설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철거 시 최대 2천만 원, 보수 시 최대 1천만 원, 울타리 설치는 호당 6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철거와 보수는 자부담이 10% 이상 발생한다. 지원을 원하는 빈집 소유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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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총 1,864마리에게 진료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2,500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24년도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 최대 40만 원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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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A씨처럼 과다 진료와 과다 약물복용 등이 우려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5,200명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진료비 214억 원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776억원이었던 경기도 사례관리 대상자 의료급여 진료비가 2023년 562억으로 줄었으며 경기도는 2년 연속("22~"23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도는 최근 5년간 의료급여진료비 1,126억 원을 절감했다. 경기도는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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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복)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중장기서비스의 하나로 ‘내 건강 바로 알기,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배곧1동 마을건강복지계획)’를 시행하고 있다. ‘내 건강 바로알기,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간호직 공무원이 허약ㆍ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배곧1동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이라 더욱 의미 있다. 배곧1동은 이번 사업을 추진해 대상자의 주기적인 건강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