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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지난 27일(화) 열린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안산 대부도 일대를 경기도 관광(단)지로 발굴·지정할 것을 제안했다.김철진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 지정제도가 있지만 경기도 내 신규로 지정된 관광지가 6년 동안 전무한 상황을 지적한 바 있는데 이와 연계하여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바다향기수목원은 경기도가 2007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약 3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안산 대부도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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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7일(화), ‘4차산업중심 경기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사업’ 정담회에 참석하여 연구 수행 계획을 점검하고 실질적 적용이 가능한 연구 결과 도출을 당부하였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김태근 디지털혁신정책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승 단장 등이 참석했다.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지역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혁신생태계 조성과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북부지역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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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7일(화) 열린 제373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내 많은 시·군이 체육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학교 체육시설 주민개방이 하나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협조가 어려운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먼저 부서가 나서 개방 협조가 안되는 곳의 현황과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각 시·군 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MOU를 맺어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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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27일 열린 24년도 소관 부처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가 숙박형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경기관광공사에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라고 요청했다.최 의원은 “경기도에는 아름다운 관광자원들이 풍부하지만, 관광객들이 잠시 방문만 하고 숙박으로 이어지지 않아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숙박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경제 활성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캠핑장 구축 및 캠핑 관련 여행상품 개발이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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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7일(화) 열린 제373회 임시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지정 기능 무형문화재의 통합 브랜드화 사업을 제안했다.경기도 무형문화재는 기능 40종목, 예능 30종목으로 이 중 기능 종목은 군포 방짜유기장, 안산 옥로주, 광주 남한산성소주 등 다양한 전통기술 종목이 지정되어 있다.김철진 의원은 “경기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오고 계신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수자 부족, 전승활동 공간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특히 기능 종목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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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27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차 상임위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성적향상 및 효과적 운영에 대해 합리적 개선점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윤재영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장운동경기부의 저조한 성적을 지적한 바 있다”라고 말한 뒤 “해마다 하는 방식이 아닌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특히 윤 의원은 “최근 직장운동경기부의 선수와 지도자 사이에 불거진 훈련 및 경기 중 소통 부족이 부각됐다”라고 밝힌 뒤 “원만한 관계유지 및 심리적 공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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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겸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7일 열린 의회사무처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가칭 경기의정연구원 설립 과정에 철저한 준비로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지적했다.의회사무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중장기 의정발전 정책 수립 및 조사ㆍ연구를 수행하는 독자적인 싱크탱크로서의 가칭 경기의정연구원을 설립할 것을 추진중이다.이를 위해 의회사무처는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의정연구원의 설립 법적 근거, 가능성, 국내외 사례, 설립 형태, 재원확보 방안, 인력 확보 등 다각적인 설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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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27일 열린 관광산업과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은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지만 아직 경기도민의 이용 현황이 높지 않아 구체적인 홍보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가맹점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므로 31개 시·군에 골고루 확대하여 경기도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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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73차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성지순례사업에 관하여 각 종단의 충분한 의견 반영 필요성을 강조하고 선정과정에서 하나의 교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경기도는 2023년 9월,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조례를 일부개정 함으로써 성지순례를 비롯한 종교사무 지원 법적근거를 마련하였고, 2024년 신규사업으로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종교인들의 성지순례를 지원함으로써 종교간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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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73회 임시회 기간 중 26일 열린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해당 조례는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ation)’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국 최초로 발의되었다.김철진 의원은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를 경기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도의 관광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조례를 성안하게 됐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경기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