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도의원 수정구 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 오피니언/인터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2월 16일 오후2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정구 상인연합회 송년회 & 성과발표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정구 상인연합회 김준태 회장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전통시장 고객친화형 특화공간 조성 및 화장실 개선 지원사업”에 공로가 큰 최만식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상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성남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마땅히 성남시 수정구 상인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비롯한 상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정구 상인연합회는 숯골신흥시장, 풍물길, 으뜸길, 번성로, 현대시장, 장터길, 시범길, 종합상가, 복정동, 신흥2동, 위례서일로 상인회 등이 특색 있는 상권과 내실 있는 상권별 상인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후 성과발표회에서는 제로댄스팀, 누리봄난타팀, 상인기자팀, 이군수, 김서희 홍보가수 등의 공연이 있었으며, 버드리아카데미, 황윤정 소리국원원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