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야구대축전 2020 > 건강/스포츠

"위례유소년팀"  초등부(유소년) 야구우승 !

제2회 성남시야구대축전 2020

▶성남시야구대축전 유소년부 우승팀! 성남 위례유소년팀의 기념찰영!

 2020년 성남야구대축전이 지난 10월9일(금) 별도 개회식이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 회장 김종훈 )은 코로나19로 대회일정을 취소하는 가운데 집합금지, 제한조치 완화로 출입자관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주말 16팀, 평일주간 19팀, 평일야간 7팀, 초등부(유소년) 8팀 총 50팀이 참여해 그 화려한 성남야구대축전의 막을 올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성남시 관내 야구경기장을 대신해,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된 야구대축전은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별도 개회식 없이 김종훈 회장의 시구로 시작 되었다.

▶초등부(유소년)팀의 결승전 경기를 마친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종훈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으로 대회를 치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지만, 관내 성남에서 진행 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진정이 되어 성남시 야구동호인들이 정상적인 시즌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하면서, 작년비해 1/2로 축소되었지만 참가팀의 열기와 화이팅 넘치는 대회를 만들것이라 생각한다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성남시야구대축전 2020! 김종훈 회장의 축하 인터뷰!

 참가 종목중 초등부(유소년)경기의 결승전 경기 지난 14일(수) 위례유소년팀과 화성 KGL유소년팀이 펼쳐진 가운데, 2회와 4회 6회에 1득점씩 얻어 3:0으로 위례유소년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준우승은 화성 KGL유소년, 공동3위는 용인 야구학교팀과  용인 블루트윈스팀이 차지하였다.

최우수선수상은 위례유소년팀의 김영준 선수,  수훈상 김지완 선수
준우승 감투상 화성KGL유소년의 박진우 선수, 미기상 이지섬 선수
우승팀 우수투수상 오도영 선수, 준우승 투수상 황재웅 선수
우승팀 우수타자상 박세빈 선수, 준우승 타자상 김태윤 선수
우승팀 지도자상에 장동웅 감독, 준우승 지도자상 허용 감독이 수상했다.

 
▶성남시야구대축전 유소년부 지도자상 장동웅 감독            ▶유소년부 지도자상 허용 감독

 유소년팀 시상식은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 윤진수 수석부회장이 대회 관전과 시상식에 참여 하였다.

각 종목별 리그전이 진행되면서 결승전 경기는 다음과 같다.
10월18일 주말결승전, 10월19일 평일야간부 결승전, 10월22일 평일주간부 결승전을 남겨 두고 있다.

▶취재 : 스포넷뉴스 서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