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사에서 만나는 책과 문화의 특별한 만남 > 문화/예술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6.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예술

지하철역사에서 만나는 책과 문화의 특별한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11-14 07:31

본문



지하철역사에서 만나는 책과 문화의 특별한 만남

 


          ✔ 11.15() 오후 3시 광교중앙역 <가을의 동심, 당신>

         ✔ 11.27() 오후 3시 정자역 <첼리스트 주윤아와 함께하는 낭독회>

         ✔ 11.29() 오후 4시 광교중앙역 <삶에 대한 말과 글쓰기>

 

경기도가 15일부터 11월말까지 세 번에 걸쳐 지하철로 떠나는 책 여행을 주제로 경기도 지하철서재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내 무인 대출 반납형식으로 운영되는 열

린 서재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 좋은 책을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정책을 수립하고, 네오트랜스()가 서재 공간을 제공하며,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 서재 및 문화행사를 주관한다. 현재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신분당선 정자역, 동천역,

교중앙역 등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지하철서재 행사를 일자별로 살펴보면, 먼저 15일 오후 3시 광교중앙역 대합실 지하철서재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는 시인 이정록과 함순례의 낭독회로, 평론가 서영인이 사회를 맡는다. ‘가을의 동심, 당신이란 주제에 걸맞게 낭독과 더불어 시에 얽힌 에피소드,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27일 오후 3시 정자역 환승통로에 마련된 지하철서재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주윤아의 연주와 함께 느티나무도서관 낭독회 멤버인 오승미 씨의 낭독이 준비돼 있다.

29일 오후 4시 광교중앙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행사는 대통령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다. 강 작가는 과거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의 삶과 비하인드 스토리, 생활 속에서 말과 글을 이용해 생각을 잘 드러내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강연 후 사인회도 마련돼 있다.

한편, 지하철서재에서는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의 전문 사서들이 차별과 낯섦을 넘어’, ‘기본소득, 복지에서 권리로’, ‘나는 왜 페미니즘이 불편하죠?’ 등 월별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력이 약한 이들을 위한 큰 글자 책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도 있다.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이용자는 자율적으로 책을 빌려가고 반납할 때에는 책의 라벨을 보고 제자리에 꽂아두기만 하면 된다.







25

25

25

24

23

26

26

25

27

27

25

29
09-20 15:38 (금) 발표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52번길1 관리자 등록번호 : 경기 아51805 등록일 : 2018년2월8일
제호 : 스포넷뉴스 직통전화 : 010-3724-9978   전화번호 : 031-602-9978 발행인ㆍ편집인 : 서경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서경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경수
Copyright  2018 스포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ks1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