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한신유스콰이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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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3-07 07:37본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음악회를 통한 감동을 전하고자 진행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net’사업을 3년째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도에도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2월 28일 목요일 2019년도 음악회의 서막을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너싱홈에서 열었다.
헤리티지 너싱홈 입소 어르신 및 가족, 직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합창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조화를 이루며 협력하는 차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창단된 ‘한신유스콰이어’가 참여하여 음악회에 빛을 더하였다.
한신유스콰이어에서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외 7곡을 합창하였다. 맑은 목소리의 합창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2월 생신을 맞으신 헤리티지 너싱홈 입소 어르신들의 생신파티와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더욱 기쁨을 드리는 공연이 되었으며, 공연단체로 참여한 한신유스콰이어 또한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음악회에 참여하는 관객과 단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으며, 2019년 한해 더욱 다양한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및 증진을 위한 단체(장소)라면 어디든 신청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감동을 전하여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