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두레문화센터,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공연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4-01 08:50본문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4월 기획 공연으로 세계 1위 하모니시스트인 박종성 하모니카 연주자를 초청하여 <안녕, 하모니카-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안녕, 하모니카>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솔로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문재원’ 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이다.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감수성이 더해져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해 공연장 가득 감동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은 2008년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총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성인독주, 2중주, 앙상블)의 영예를 안았으며, 독일의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HOHNER)의 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하모니카 거장인 토미 라일리, 투츠 틸레망, 밥 딜런 등이 속한 글로벌 호너 아티스트 명단에 한국인으로 클래식 부문에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의 이번 무대에서는 탱고 음악의 제왕 ‘아스토르 피아졸라’,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과 박종성 하모니시스트의 자작곡 등 솔로, 피아노와의 듀오로 주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 4월 기획 공연인 <안녕, 하모니카-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은 4월 29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통진두레문화센터(031-983-345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