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인형극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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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07 08:26본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광명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어린이 구강교육 인형극 「충치 도깨비 소탕작전」을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9’를 의미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세 아동 등 545명이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외에도 신나는 포토존을 운영하면서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초등학생(4학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주치의사업, 취약계층 아동 치아 홈메우기,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 등 다양한 구강 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