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강상태 대표, 정치인은 정직해야 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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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0-25 21:15본문
우선, 정말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여러분들이 소통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성남의 발전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집행부와, 견제와 감시기능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의회와의 소통의 역할을 적절하게 잘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1년 남짓 남은 상태에서 대표가 되었습니다. 마선식부대표, 최만식 정책위원, 박호근대변인 권락용간사와 함께 새롭게 5명이 구성 되었습니다.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한 분들로 엄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함께 이끌어 갈 분들입니다. 상시 문을 두드리면 열립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애용해주시고 저희 더불어민주당 잘 봐주시고 좋은 보도 부탁 합니다.
우리시의회는 3선, 4선, 초선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제가 잘 섬기면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이상 좋지 않았던 지난 일들은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로 구성된 본시가지의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서 함께 잘 살아야합니다. 여러분들의 더 많은 채찍과 따뜻한 지도편달이 필요합니다.“
Q.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로서 소회와 다짐이 있다면요?
- 어려운 시기에 대표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대표의 사명이 엄중함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초. 재선 의원님들과 저보다 선수가 많은 3선,4선 의원님들을 잘 모실 생각입니다.
흐트러진 조직을 재정비 해서 의회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체함은 물론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를 통하여 원칙이 바로 서는 조직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대야 관계에 있어서도 타협하고 협력하며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재선을 하셨는데 그동안의 업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정치의 본질은 무한봉사가 아니겠습니까?
지역주민과 함께 동고동락 하며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수정커뮤니티 건립 추진, 이사 오고 싶은 성남을 만들기 위한 성남 형 교육, 지원 사업 추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등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온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정치를 하시면서 보람이나 회의를 느낀 점이 있었다면 언제였는지요?
- 기초의원은 지방정부 경영자로서의 책무와 지역 발전 기여자로서의 책무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해서 성남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고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7대 의회를 우리 시민들께서는 더 민주를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더 민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 드리고 말았지요.
의회 직 자리욕심 때문에 일부 일탈자들이 생겨났고 다수당의 지위도 잃고 말았습니다. 정치인으로 정당인으로 많은 허탈감과 회의를 느꼈고 정치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의 시간도 가졌음을 고백합니다.
Q. 정치하시기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셨는지요?
- 저는 스포츠맨 입니다.
테니스 운동선수 생활을 했고 젊은 시절을 대부분 운동관련 일에 종사해왔습니다.
민선 2기에 성남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 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요.
제17대 총선에 김태년후보 선거대책 책임자로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역할을 했던 인연이 결과적으로 직접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Q. 정치인으로서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은 무엇인지요?
- 정치인은 정직해야 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정치를 시작해서 끝나는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
어렵고 힘들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더불어함께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 지는 성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Q. 저희 성남인터넷 기자협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십시오.
- 먼저 더불어 민주당 대표로 성남인터넷 기자협회 대표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시정 현안과 의정 현안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비판 그리고 따끔한 질책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100만 시민들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통하여 시정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민의가 반영되어 시민이 주인 되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지인사 대천명”이라 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렵니다.
당장 시급한 문제는 의회 질서가 바로 잡혀야 합니다.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거지요.
의석수도 비슷한 양당(민주당,한국당)체제로 성남시 의회는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7대 후반기 들어 더 민주는 철저히 무시되는 상황이 연출 되었지요.
민주당 몫으로 지정된 상임위원장(문화복지,도시건설) 자리마저도 민주당의 공식 후보가 아닌 사람들로 위원장 자리를 채워 민주당 의원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자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는 인정 해 주는 풍토는 유지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이제 그 갈등의 역사는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 단초는 지금부터여야 합니다.
민주당의 대표가 바뀌었고 동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하여 의회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겁니다.
즉,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상임위원회 위원)①의원은 하나의 상임위원회 위원(이하 “상임위원”이라 한다) 이 된다. 다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겸임할 수 있다.
<개정 2007.12.13.>
②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이 된다.
<신설 2006.08.14.>
③의장은 상임위원이 될 수 없다.<개정 2006.08.14.>
제7조의 2(예산결산특별위원회)①의회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둔다.
②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수는 12인으로 한다.이 경우 그 선임은 교섭단체 소속의원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한다.(현재 위원 수는 한국당 6명 민주당 5명 계11명임)
제9조(위원의 선임 및 개선)①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의원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과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에서 의결로 선임 및 개선한다.
이상에서 보듯이 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기 위하여는 상임위원회 개선은 조례규정에 맞게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 자유 한국당 대표는 원만한 협의에 임하지를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상태 대표는 지난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의장과 이재호 대표에게 30일 개의되는 2차 본회의 까지 납득 할 만 한 조치를 요구 하였으나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9월 임시회 개회를 위한 운영위원회 개회 전에 양당 협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절차상의 기본 사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 경력/ 약력
ㅇ 성남시의회 제6대, 제7대 의원
ㅇ 신흥1동, 수진1.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ㅇ 수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ㅇ 성남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위원
ㅇ 민주당 수정구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전)
ㅇ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장(전)
ㅇ 민주당 수정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
현재 1년 남짓 남은 상태에서 대표가 되었습니다. 마선식부대표, 최만식 정책위원, 박호근대변인 권락용간사와 함께 새롭게 5명이 구성 되었습니다.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한 분들로 엄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함께 이끌어 갈 분들입니다. 상시 문을 두드리면 열립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애용해주시고 저희 더불어민주당 잘 봐주시고 좋은 보도 부탁 합니다.
우리시의회는 3선, 4선, 초선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제가 잘 섬기면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이상 좋지 않았던 지난 일들은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로 구성된 본시가지의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서 함께 잘 살아야합니다. 여러분들의 더 많은 채찍과 따뜻한 지도편달이 필요합니다.“
Q.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로서 소회와 다짐이 있다면요?
- 어려운 시기에 대표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대표의 사명이 엄중함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당의 초. 재선 의원님들과 저보다 선수가 많은 3선,4선 의원님들을 잘 모실 생각입니다.
흐트러진 조직을 재정비 해서 의회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체함은 물론 민주적인 과정과 절차를 통하여 원칙이 바로 서는 조직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대야 관계에 있어서도 타협하고 협력하며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재선을 하셨는데 그동안의 업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정치의 본질은 무한봉사가 아니겠습니까?
지역주민과 함께 동고동락 하며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수정커뮤니티 건립 추진, 이사 오고 싶은 성남을 만들기 위한 성남 형 교육, 지원 사업 추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 등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온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정치를 하시면서 보람이나 회의를 느낀 점이 있었다면 언제였는지요?
- 기초의원은 지방정부 경영자로서의 책무와 지역 발전 기여자로서의 책무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해서 성남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고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7대 의회를 우리 시민들께서는 더 민주를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더 민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 드리고 말았지요.
의회 직 자리욕심 때문에 일부 일탈자들이 생겨났고 다수당의 지위도 잃고 말았습니다. 정치인으로 정당인으로 많은 허탈감과 회의를 느꼈고 정치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의 시간도 가졌음을 고백합니다.
Q. 정치하시기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셨는지요?
- 저는 스포츠맨 입니다.
테니스 운동선수 생활을 했고 젊은 시절을 대부분 운동관련 일에 종사해왔습니다.
민선 2기에 성남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 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요.
제17대 총선에 김태년후보 선거대책 책임자로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역할을 했던 인연이 결과적으로 직접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Q. 정치인으로서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은 무엇인지요?
- 정치인은 정직해야 하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정치를 시작해서 끝나는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
어렵고 힘들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더불어함께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 지는 성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Q. 저희 성남인터넷 기자협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십시오.
- 먼저 더불어 민주당 대표로 성남인터넷 기자협회 대표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시정 현안과 의정 현안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비판 그리고 따끔한 질책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100만 시민들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통하여 시정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민의가 반영되어 시민이 주인 되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 “지인사 대천명”이라 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렵니다.
당장 시급한 문제는 의회 질서가 바로 잡혀야 합니다.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거지요.
의석수도 비슷한 양당(민주당,한국당)체제로 성남시 의회는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7대 후반기 들어 더 민주는 철저히 무시되는 상황이 연출 되었지요.
민주당 몫으로 지정된 상임위원장(문화복지,도시건설) 자리마저도 민주당의 공식 후보가 아닌 사람들로 위원장 자리를 채워 민주당 의원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자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는 인정 해 주는 풍토는 유지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이제 그 갈등의 역사는 깨끗이 지워야 합니다.
그 단초는 지금부터여야 합니다.
민주당의 대표가 바뀌었고 동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하여 의회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겁니다.
즉,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상임위원회 위원)①의원은 하나의 상임위원회 위원(이하 “상임위원”이라 한다) 이 된다. 다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겸임할 수 있다.
<개정 2007.12.13.>
②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이 된다.
<신설 2006.08.14.>
③의장은 상임위원이 될 수 없다.<개정 2006.08.14.>
제7조의 2(예산결산특별위원회)①의회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둔다.
②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수는 12인으로 한다.이 경우 그 선임은 교섭단체 소속의원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한다.(현재 위원 수는 한국당 6명 민주당 5명 계11명임)
제9조(위원의 선임 및 개선)①상임위원은 교섭단체 소속의원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과 의장의 추천으로 본회의에서 의결로 선임 및 개선한다.
이상에서 보듯이 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기 위하여는 상임위원회 개선은 조례규정에 맞게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 자유 한국당 대표는 원만한 협의에 임하지를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상태 대표는 지난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의장과 이재호 대표에게 30일 개의되는 2차 본회의 까지 납득 할 만 한 조치를 요구 하였으나 합당한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9월 임시회 개회를 위한 운영위원회 개회 전에 양당 협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절차상의 기본 사항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 경력/ 약력
ㅇ 성남시의회 제6대, 제7대 의원
ㅇ 신흥1동, 수진1.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ㅇ 수정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ㅇ 성남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위원
ㅇ 민주당 수정구 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전)
ㅇ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장(전)
ㅇ 민주당 수정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