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사업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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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2-14 08:26본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사업인 ‘너만 모르는 문화의집 나만의 바크 초콜릿’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활동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제 초콜릿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이 만든 초콜릿을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너만 모르는 문화의집 프로그램은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문화사업으로 양평군 청소년의 문화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의 욕구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매달 다양한 주제를 선정·운영함으로써 양평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항상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정 관장은 “올해 3년 차로 접어든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지속해서 반영하여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너만 모르는 문화의집은 2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양평동부청문화의집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031-775-17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