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교육생과 함께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2-25 09:06본문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이창희)는 교육생과 나눔코리아와 함께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난 22일에 전달하였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튀르키예 강진으로 4만 7천명이 넘는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참상을 보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교육생, 안성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기부받은 구호물품 중 신상품과 중고물품을 선별하여 중고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였고, 3D 한지 마스크, 여성·영유아 물품, 식품, 방한의류, 온풍기, 텐트 등의 신상품은 나눔코리아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하였다.
이창희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튀르키예 기부 캠페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교육생과 안성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손길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