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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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10 08:47본문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가 지난 4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원남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과 손수 만든 삼계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양사면 부녀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