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토요체험프로그램『요리조리 교실Ⅰ(양식)』성료 > 사회/교육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토요체험프로그램 『요리조리 교실Ⅰ(양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요리조리 교실Ⅰ(양식)』은 청소년이 스스로 요리를 만드는 체험활동과 식생활 교육을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초등학생(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퀘사디아 만들기 ▲마들렌 만들기 ▲빠네 파스타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에게 비교적 낯선 음식들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다.”면서 “앞으로 요리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토요체험프로그램 『요리조리 교실Ⅱ』는 청소년의 취미생활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오는 10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1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