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면담,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재추진을위한 협조 요청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26.0'C
    • 2024.09.29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전진선 양평군수,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 면담,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사업”재추진을위한 협조 요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7-10 08:31

본문

NE_2023_QIKGLS69891.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오전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사업의 재추진을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철규 사무총장과의 면담 과정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12만 4천 양평군민의 염원이 담긴 오랜 숙원사업이며 경기 동부권의 교통편의 제고 및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6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사업 백지화 발표를 번복하고 사업 재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이철규 사무총장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은 지역주민들이 오랜시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임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당에서 적극적으로 정부를 설득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전면 백지화 언급’ 배경에는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이 현정부 남은 임기내내 정부 정책을 발목잡는데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어쩔 수 없이 그런 선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의 괴담 선동은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총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히 서울과 경기 양평주민을 위한 사업이 아니며 현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노력에서도 중요한 축”이라며 사업재개를 위한 정부 설득에 의지를 나타냈다





24

28

26

22

18

26

25

25

26

27

25

27
09-29 14:57 (일) 발표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52번길1 관리자 등록번호 : 경기 아51805 등록일 : 2018년2월8일
제호 : 스포넷뉴스 직통전화 : 010-3724-9978   전화번호 : 031-602-9978 발행인ㆍ편집인 : 서경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서경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경수
Copyright  2018 스포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ks1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