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 ‘1회용품 ZERO 챌린지’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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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14 08:42본문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 조희련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일회용품 저감 및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으로, 조희련 대표이사는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재단은 지난 2021년 친환경 자원순환 재단 선포를 시작으로 시설 내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 재단 산하 8개 청소년 시설에는 투명 페트병을 포인트로 적립해 기부할 수 있는 ‘순환 자원 회수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노력에 많은 안양시 청소년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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