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문화센터, ‘성안나의집’, ‘호세요양원’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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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0 08:44본문
강화군노인문화센터(센터장 한기량)가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성안나의집(원장 그레이스 수녀), 호세요양원(원장 한상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기량 센터장은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요양보호사자격취득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으며, 성안나의집 원장은 “강화군 최초의 요양시설을 설립한 전문지식과 경험적 가치를 공유해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호세요양원 한상원 원장은 “최첨단 시스템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노하우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등을 공유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양 기관은 ‘문화·예술 활동 등 각종 행사에 대한 교류 강화’와 ‘교육 및 시설 이용 서비스 과정 개선’, ‘상호 필요 사항 지원’이라는 3대 내용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며 지역 발전과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노력을 다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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