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석수청소년문화의집‘신기한 나무 리포터’ 학교 숲 생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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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04 08:54본문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 간 신안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신기한 나무 리포터’(이하 ‘신나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신.나.리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소년 우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학교 숲을 탐색하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 참가 학생들은 신나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내에 있는 나무를 관찰하며 나무생태지도를 완성한 가운데, 추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나무를 테마로 한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시에서는 2004년 박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8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중학교도 2021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숲을 조성한 바 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인식개선활동 표지판, 찾아가는 제로존 등 환경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