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09 09:42

본문

NE_2024_EYWHUY00315.jpg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인천시는 제1회 시 추경을 통해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1,500개 업체로 한정했던‘업체방문 픽업서비스’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강화·옹진제외)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방문 픽업서비스’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택배 발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물량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장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 저렴한 2,500원부터 전국으로 발송할 수 있고, 인천·서울·부천 지역에 한 해 3,500원에 당일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반값택배’는 상품을 발송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물건을 가지고 직접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입고하면 지하철로 서브집화센터로 이동된 후 택배사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반값택배’는 일반배송 기준 1,500원부터 업체별로 연간 120건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시 제1회 추경 예산 확정 후, 인천시는 1톤 전기화물차 19대를 추가 확보하고, 지하철역 집화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택배사 공모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 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저가 공세로 인해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 사업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지하철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 소상공인은 누구나 고객센터(1544-6213) 또는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Warning: include_once(G5_TAG_PATH/view.tag.view.skin.php) [function.include-onc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hosting_users/ljm_yes21/www/theme/basic/mobile/skin/board/weblistbox/view.skin.php on line 77

Warning: include_once() [function.include]: Failed opening 'G5_TAG_PATH/view.tag.view.skin.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home/hosting_users/ljm_yes21/www/plugin/htmlpurifier/standalone:.:/usr/local/php/lib/php') in /home/hosting_users/ljm_yes21/www/theme/basic/mobile/skin/board/weblistbox/view.skin.php on line 77

사이트 정보

성남경제신문 ㅣ 등록번호 : 경기, 아51025
발행인 : 홍명기 ㅣ 편집인 : 홍명기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명기
홈페이지 : www.snbn.kr | 등록일 : 2014년 7월 21일
(우)1328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공원로409번길 10, 나동 206호(태평동,로얄타운)
팩스 : 0505-353-6844 | 대표전화 : 031-747-9238, 010-4121-6844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대표 이메일 : hong@snbn.kr
Copyright ©성남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