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 동막해변 일대 정화 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1-13 18:00본문
강화군 화도면 동막자율방범대(대장 노춘식)는 지난 11일 동막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해변가에 방치된 해안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낙엽과 오염물질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해변 조성을 위해 힘썼다.
동막해변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최근 야외 활동 증가로 쓰레기와 낙엽 등이 쌓여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노춘식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동막해변이 더욱 쾌적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동막해변은 우리 화도면의 소중한 관광지로,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방범대와 주민들과 함께 청정한 해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