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직능단체, 면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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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05 19:00본문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직능단체들이 지난달 31일 양사면 교산리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 제15회 양사면민의 날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보여줬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상덕)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정리 등을 실시하고,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명숙)와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는 행사장을 찾아준 면민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에서는 주민자치 사업을 위해 마련한 붕어빵 기계로 직접 붕어빵을 구워 간식을 제공했다.
교산리에 사는 한 주민은 “오랜만에 양사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즐겁고 다양한 행사와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관내 직능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9일 강화평화전망대에서 개최하는 농특산물 판매 축제인 「2024년 양사평화파머스 축제」에도 많은 면민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