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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지역 중소기업 대상 탄소중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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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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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온실가스 다량 발생 기업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산업 및 발전 부문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75.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 등 새로운 무역 환경에 대비하고,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보다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교육은 2023년부터 총 4회에 걸쳐 인천 소재 489개 기업의 5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현황 및 국내외 동향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대응방안 ▲중소사업장의 공정 저탄소화 사례 등이다. 또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교육교재를 공유했다.
인천시는 이와 더불어 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 및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방안 ▲시설개선을 통한 환경·사회·지배(ESG) 탄소중립 경영 ▲중앙부처 자금 지원사업(스마트생태공장 등) 공모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설팅을 제공하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기후변화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교육은 9월 10일까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igec.re.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032-440-8594) 또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032-835-9891~7)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구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제화 공표 등 글로벌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이번 교육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인천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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