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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상촉진단, 베트남에서 ‘승승장구’


15개사 지원. 198건 1,329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거둬
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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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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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상촉진단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2위 수출국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2018 경기도 베트남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 15개사가 총 2652,546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981,329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및 통역, 차량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GBC 호치민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먼저 이천 소재 스마트씰은 우수한 품질의 방수자재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27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호치민과 하노이 양 지역의 바이어들로부터 프로젝트 합작 요청, 대리점 문의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초도물량 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수원 소재 미요코리아는 상담장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쿠션·방석 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기회를 가져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바이어들은 뛰어난 품질에 감탄하며 현장에서 샘플 50개를 주문했고, 지속적인 한국기업과의 교류를 원했다.

도는 최근 중소기업의 수출대상국 2위로 부상한 베트남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박항서 축구감독의 인기 등 한류열풍의 관심이 수출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수준 높은 진성바이어를 매칭해준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GBC(경기통상사무소) 호치민에 감사를 표하며, 바이어가 상담품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향후 좋은 성과를 예상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수출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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