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도, 청년 무역가 양성 본격 시동‥‘다국어 능력’ 150명 입교


수료생은 도지사 명의 수료증 발급, 우수자는 도내기업 인턴기회 및 道 사업 참가기회
서경수 기자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7.02 19:04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경기도가 외국어 재능을 갖춘 청년들을 무역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어떠한 성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는 2018년도 경기청년+4 Trade Manager육성사업의 입교식을 2일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4 Trade Manager육성사업은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외국인 유학생·다문화인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경기도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올해 3번째를 맞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톡톡한 효과를 거둬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6월 공개모집을 실시해 150명의 청년을 최종 대상자로 선발, 집중 양성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발된 150명의 교육생들 중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을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중 2개 국어 이상 가능자는 55, 3개 국어 이상 가능자도 4명에 이르는 등 뛰어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많이 지원·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교육생들은 94시간에 걸친 사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해 무역실무, 전시마케팅, 외국어 분야의 역량을 키워 나가게 된다.

이후 7~8월 두 달간 한국무역협회 아카데미의 강사진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무역실무, 계약, 대금결제, 시장특성,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 협상전략, 외국어 특강 등 현장감 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받게 된다.

교육 장소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동남보건대(수원), 신한대학교(의정부), 한국무역협회(서울), 다문화센터(수원)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각 교육장에서 교육생이 신청한 언어별로 분반되어 운영된다.

수료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상장 수여와 함께 도내기업 대상 인턴기회 및 취업 연계 알선, 해외마케팅 사업(G-FAIR, 수출상담회 등)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입교식 행사에는 경기도의 외교·통상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윤준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박윤준 국제관계대사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교육생들이 이번 경기청년+4 Trade Manager교육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실력을 배양하여, 국가경제의 원동력인 수출을 견인할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8 스포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남로 152번길1 관리자 등록번호 : 경기 아51805 등록일 : 2018년2월8일
제호 : 스포넷뉴스 직통전화 : 010-3724-9978   발행인ㆍ편집인 : 서경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서경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경수
Copyright 2018 누리스포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ks105@hanmail.net